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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 뉴스보도]코끝 자가연골코성형,100%자가연골 사용해야 안전

18-07-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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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은 얼굴에서 가장 높게 돌출된 신체 부위다. 유일하게 입체적인 신체 부위인 만큼 높이와 각도에 따라 얼굴의 인상이 크게 좌우된다. 이 때문에 코끝성형을 통해 전체적인 외모 및 첫 인상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끝성형을 할 때 중요한 점은 이목구비의 조화, 안전한 자가연골만으로 수술을 하는지, 하외측비연골의 모양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조건 코끝을 높일 경우 눈과 입, 이마 등과의 부자연스러운 조화가 나타나 자칫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코와 이마 라인, 미간 사이 거리, 입술 각도 등을 면밀하게 살펴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설계해야 한다. 이때 담당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 여부가 사후 만족도를 결정하게 된다.

이목구비의 형태는 개개인마다 각각 다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코끝성형을 할 때에는 정밀 검사 및 1:1 담당의사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성형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아울러 코끝수술 시 자가연골 사용여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대상이다. 코끝성형 시 활용할 수 있는 자가연골로는 귀연골, 비중격연골 등이 있다. 자가연골만으로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 자가연골 채취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연골의 양 및 강도의 정도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 시간 및 수술의 난이도가 증가될 수는 있지만 수술 후 이물감, 염증, 구축현상 등의 부작용 우려를 이물질을 사용해서 수술하는 경우에 비해 현저히 낮출 수 있다. 반면 귀연골, 비중격연골 등의 자가연골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자연스러운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개개인 코끝 모양에 따라 코끝성형 수술 과정을 조금씩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코끝 모양이 이미 잡혀 있는 경우 벌어진 날개 연골을 묶어주는 방법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다만 코끝을 높여야 하는 경우라면 자가연골을 코끝에 삽입하는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 짧은 코, 들창코라면 날개연골, 즉 하외측비연골을 충분히 박리한 뒤 튼튼하게 지지된 자가연골에 고정해주고, 추가로 자가연골을 이용해 코끝에 쌓아줘야 이상적인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대표원장은 "코끝성형 시 자가연골, 자가진피를 사용해야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자연미를 최대치로 높일 수 있는데 이때 보형물을 가급적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라며 "또한 코끝성형 시 어떤 자가연골 및 어느 부위의 자가진피 등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지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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